독.한협회 NRW 지회 신년하례식 (2014)
지난 1월 19일 독.한협회 NRW 지회는 Wesserling 아데나우어 재단 아이홀츠 성에서
독.한협회 회원들과 독일사회의 유지분들 , 본대사관분관 에서 오신 아찬범 공사 , 한국 사랑 에
열정을 갖고있는 독일 사람 들과 새해인사를 하는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안순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13년은 여러가지 뜻있는 기념식을 많이 가졌는데
특히 한독 수교 130주년 ,파독광부 간호사 50주년에 관한 행사, 로 한반도 세미나, 심포지움, 사진전시회 를 진행하면서 독한협회의 의무가 새롭게 의식되고 한국에관심을 갖은 사람, 아직도 한국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는 독일 사람들에게 새롭게 해야될 일들이 아직도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면서, 독.한협회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시한번 다짐했다.
안순경 지회장은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준것을 더욱 의미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2014년은 말따의 해 인데 말은 자부심이강하고 책임감 ,과 인내심이 많다고 하면서 이를 상징으로 2014년에도 말처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 와 힘을 가지고 함께 수례 를 끌어가자고 하면서 잔을 높이들어 한독.간의 우정을 위해 함께 축배를 했다.
멀리서 오랬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회원들과 손님들 이 정겨운 인사 를 나누는 모습이 마치 한국에서 설날이 되면 가족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풍속을 연상할수있어 일찍 찾아온 봄 내음처럼 향기로움이 풍기기까지 하는듯 하다.
주독 대사관 본 분관에서 온 이찬범 공사는 독.한협회가 꼭 한국과 독일 뿐만아니라 세계의 역사적인 뒷배경을 안고 넓은 안목에서 앞으로 의 사업계획을 할수잇는 새로운 방향 제시를 하면서 ,2013년은 여러가지 의미있는 기념행사 들 예를들어 130주년 한독수교, 50 주년 파독 근로자 , 60주년 한국전쟁 등등 으로 많은 문화행사 가있었는데 이 기회가 독일인들에게 한국에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고 하면서 회원들과 손님들에게 희망에찬 행복한 2014년이 될것을 기원했다 .
1월 일요일 아침 봄기운마저 퍼진 성안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바이올린 박 진수군과 첼로 조민석군의
두엣은 청중들의마음을 한층더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
모차르트, 브람스 , 바흐 , 그리운 금강산, 님은 오시는지 ………….등등
새해를 맞아 처음만나 인사를 나누는 정겨운 마음들에게 더없이 매혹적인 음률속에서 갇동 의 눈길들이 오고 가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만날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줄수있는 독.한 협회 의 행사에 보람이 느껴지기도한다.
오늘 행사 기회로 처음오신분들 , 새로 가입히신 회원 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독.한협회는 앞으로도 함께할수있는 젊은이들과 참신한 아이디어 를 대 환영한다.
이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임원, 회원, 따듯한 후원자들께 이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연락처 sounky7@hanmail.net Tel: 02254/82198 (기사제공 독.한협회)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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