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안랩이 자사의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국내제품명: 안랩 트러스와처, 보충자료 참조)의 UX(User Experience, 사용자 환경) 디자인과 V3 25주년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4 IF디자인 어워드 (International Forum,
www.ifdesign.de, 이하 IF)’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우수디자인으로 선정, 어워드를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안랩 자체 디자인 역량으로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에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안랩 MDS의 UX 디자인’은 사용자가 보안 위협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도록 사전 조사부터 분석, 설계, 비주얼 디자인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설계되었다. 이 과정을 거쳐 시각화(Visualization),상황흐름(Context),접근성(Accessibility) 측면에서 복잡한 보안위협 정보를 독창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V3 25주년 브랜드 디자인’은 V3의 조형적 요소를 그래픽 패턴화시켜 모든 제작물에 일관되게 적용한 점과 재생지 및 콩기름 잉크 사용, 화학적 접착제 비사용 등 친환경 요소를 디자인 프로세스에 적용한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아 우수디자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60년 역사를 지닌 IF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품질·소재 적합성·혁신성·환경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중심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애플, BMW, 삼성, 필립스, 지멘스, 소니 등 세계 유수 기업의 제품들이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안랩은 앞서 2013년 2월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 2012’에서 자사 AISF(안랩 ISF) 2011 전시 디자인이 아이덴티티(Identity)상을 획득했다. 또한, 2012년 3월 AISF 2011 오프닝 동영상으로 브랜드 뉴어워드(Brand New Awards)를, 시큐리티맵 영상으로 2012년 11월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s)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2012년부터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수상하며 디자인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