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 유럽 최대 패션박람회에서
선보여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패션 박람회인 ‘후즈넥스트(Who’s Next)‘에서 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Plan6)'
부스를 마련하고, 외국인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
건국대 학생들의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는 25~28일 4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무채색 계열의 단순성, 대담한 선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 등 기존 옷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디자인이 시장과 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후즈넥스트’는 기업들이 운영하는 중견 패션 브랜드도 참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입조건이 까다로운 세계 최고의 패션박람회로
건국대 학생들은 한국 대학생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참가초청을 받았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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