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글·아리랑·태권도 3대 브랜드,문화 가치 및 한류 확산

by eknews posted Feb 18, 201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 + - Up Down Comment Print

한글·아리랑·태권도 3대 브랜드,문화 가치 및 한류 확산

한글과 아리랑, 태권도가 3대 브랜드로 선정되어 한류확산을 적극 추진하는 등 문화가치가 본격 확산된다.

이를 위해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아리랑대축제’, ‘태권도원’ 개원 등을 통해 3대 문화브랜드에 대한 특별 홍보도 추진된다.

정부는 한글, 아리랑, 태권도를 3대 브랜드로 삼아 한류 확산의 첨병으로 내세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뉴욕코리아센터(2015년), 파리코리아센터(2016년) 설립과 아울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코리아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K컬쳐 확산을 위해 해외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세종학당 수를 지난해 120개에서 올해 130개로 늘릴 계획이다. 외국 관광객에게 한글을 알리기 위한 국립한글박물관도 한글날에 개관한다.

세종학당 교원도 적극 늘리고 한국문화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과의 협력 등 교육환경을 지속 개선하기로 했다.

정상외교를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 한류 신흥 지역에는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한류 심화 지역에는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략적 기획을 수립한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정책 수립 시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분석·평가하는 ‘문화영향평가제’ 도입 등 문화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말 제정된 ‘문화기본법’의 시행과 관련 ‘문화영향평가제’를 도입해서 공공정책에 문화적 관점을 반영하고 문화융성위원회를 활용해 부처 간 협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 외교부, 교육부 등과 창의 인재·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을 적극 추진한다.

국민들의 실생활 속에서 유용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한 눈에 모아서 알기 쉽게 ‘생활 밀착형 국민 공감 정책’을 지속 홍보하기로 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 Prev 한국 대입시 전형에 외부 스펙 적으면 '0'점 처리

한국 대입시 전형에 외부 스펙 적으면 '0'점 처리 2014.02.18by 〈

기초교양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도시’ 확대 Next »

기초교양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도시’ 확대 2014.02.18by 〉

Articles

864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

www.eknews.net는 최대 발행 부수와 최대 발행면으로 유럽 19개국에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 입니다.
모든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사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취재문의, 기사제보, 광고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전화번호 (카카오톡 겸용) * 영국(+44) 0786 8755 848 * 한국 (+82) 010 2225 7090
2, 이메일 : eurojournal@eknews.net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