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 독일태권도협회 - 아시아나항공 공동마케팅 시동
국제 태권도 수련장 무주 태권도원 개원, 6만 독일 태권도인 한국간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세계
태권도인의
수련장,
무주
태권도원이
지구촌
8천만
태권도인의
기대
속에
마지막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크푸르트에서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와 독일태권도협회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이 독일
태권도인
한국방문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MOU를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태권도 전용경기장을 비롯한 1400명이 한꺼번에 숙박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연수원에 독일 태권도인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오는
4월24일로 예정된 태권도원 개원을 앞두고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전영민지사장과 독일체육부 산하단체인 독일태권도협회(Deutsche Taekwondo Union) 박수남회장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구주지역 오근녕 본부장 3인은 6만여 독일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공동마케팅을 벌이는데 합의하는 MOU를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르면 3 자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한국관광공사 측에서는 태권도원 을연계해 한국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판촉지원을 담당하고 독일태권도협회는 전국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련 프로그램 개발 및 한국방문 홍보 채널을 마련하며,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방문 시 항공료 특별가격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는 독일태권도협회
6만여
정회원을
목표고객으로 태권도원
수련과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협력
파트너와
공동으로
적극적인
판촉지원에
나선다.
재독
동포들은
글로벌
스포츠로서
독일
태권도의
저변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태권도가
올림픽
스포츠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는데
이번
3자간의 MOU체결이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흰
구름이
장관을
이루는
무주
백운산
자락에
자리
잡은
태권도원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로서
손색이
없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보다
10배나
큰
230여만
제곱미터로
종주국의
위상이
드러나기에
부족하지
않을
만큼
규모와
시설
등
모든
면에서
자랑할
만하다.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T1경기장은
국내
대회는
물론이고
대규모
세계
태권도
대회가
열리게
된다.
5천
명이
함께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참가자를
위한
연습실과
경기운영시설 등을
마련해
국제적인
태권도
경기를
치르기에
가장
알맞은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태권도
전문
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전통
속에
살아
숨
쉬는
태권도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영상물과
전시물을
통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독일유로저널
김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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