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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김희선과 이서진 등장에 시청률 30%대 대박 예감 !

by eknews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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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시절’,김희선과 이서진 등장에 시청률 30%대 대박 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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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이서진-김희선이 15년 만의 아련한 ‘눈빛 조우’를 담아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생활 속에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새롭게 재조명할 전망이다.

지난 23일 2회분 방영분은 시청률이 지난 1회 분보다 무려 6.5% 오른 30.3%을 기록했다.
 ‘참 좋은 시절’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독보적인 특유의 감성적 필체로 사랑받아온 이경희 작가가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서 선보이는 가족이야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단단한 연출력의 김진원 PD와 재회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전무후무 메가톤급 ‘참 좋은 군단’을 결성하면서 2014년 상반기 주말 안방극장을 달굴 초미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오현경-윤여정-최화정-김광규-김상호-진경 등 대세 연기파 배우들의 쫀쫀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면서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오랫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김희선이 색다른 ‘40초 카리스마’를 터뜨린 ‘급’이 다르고 ‘격’이 다른, ‘참 좋은 시절’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며 악착같이 돈을 받아내는 생계형 대부업자 차해원(김희선)역을 맡아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와 선머슴처럼 툭툭 뱉어내는 거친 말투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이서진은 극중 IQ 150의 천재적인 두뇌와 서늘하고 귀족적인 비주얼을 가진, 오만하고 까칠한 검사 강동석 역을 맡은 상태. 15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가족을 만나고, 아팠던 첫사랑 차해원과 재회하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서진의 첫 촬영은 베테랑 연기자다운 찰지고 치밀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춘 검사답게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을 드러내며 ‘오만까칠 강동석표 매력’을 표출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이서진은 첫 촬영부터 차원이 다른 연기 내공을 발산했다. 디테일한 몸짓과 동선, 감정선 처리까지 역시 대한민국 명품 배우다웠다.”며 “이경희 작가의 서정적인 필력과 김진원 PD의 구성진 연출력, 배우들의 열정이 더해진 ‘참 좋은’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힌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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