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창13:14-18) 성경에서 하나님이 사용하신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꿈을 품고 살았다는 것이...

by eknews  /  on Feb 25, 2014 21:15

꿈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창13:14-18)


성경에서 하나님이 사용하신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꿈을 품고 살았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와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꿈이 있다. 성도들은 구할 것이 많지만 하나님의 꿈을 꾸며 사는 사람이 되기를 사모해야 한다.

 

첫째 하나님은 꿈을 통해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자녀를 축복하실 때 먼저 마음 속에 꿈을 가지게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버리지 않고 수고, 노력, 인내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 꿈을 이루어 복 있고,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존재로 살게 하신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이 되고, 복의 근원이 된다는 꿈을 꾸게 하셨다.(창12:1-4)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조카 롯과 헤어져 외롭고 힘들 때에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셨다. 꿈이 하나님이 대안이기 때문이다. 


가나안에 온지 10년이 지났지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 않자 아브라함은 종을 양자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하늘의 무수한 별을 보여주시면 네 자손이 이와같을 것이라고 꿈을 회복시켜 주셨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 아브라함을 복주신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꿈을 꾸어야 한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은 둘 다 눈을 들어 바라보았다. 롯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 자기에게 유익한 것만을 바라보아 유황불의 심판에 이르렀으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보게 하신 것을 바라보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어떻게 하나님의 꿈을 꾸는가?


1. 3가지 질문을 통해 하나님의 꿈인지를 분별해야 한다.

1) 그 꿈이 이루어질 때 내게 복이 되는가? 2) 이웃에게 유익이 되는가? 3)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2 하나님이 보게하신 것을 바라보라.


3. 지금 머물고 있는 자리에서 비전을 바라보라. 더 좋은 때, 환경이 되면 그 때 바라보리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꿈이 아니다. 실패의 자리에서 낙심하고 외로운 자리에서도 꿈을 꾸어야 한다. 무작정 자신의 자리를 옮긴다고 해답이 아니라 비전이 문제이다.


4. 원망하지 말고 꿈을 꾸라

 

셋째 하나님의 꿈은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은 하나님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름들을 열거하면서 그 꿈을 이룬 모든 사람들의 이름 앞에 믿음이란 공통적인 단어를 붙였다. 하나님께 받은 꿈을 믿음으로 이룬다는 것은


1. 꿈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기대하는 것이다.

롬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2. 믿음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즉 행함을 통해서 성취된다


3.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히6:14-15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기도하며 기다려라. 입술관리하며 기다리자. 예배하며 기다리자. (창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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