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찌히의 네오 나치 그룹이 지난 일요일 새벽에 경찰들을 공격한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포커스 지가 보도했다. 이 극우주의자들은 경찰공무원들에게 병을 던지고, 폭죽에 불을 붙여 위협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네오 나치들이 던진 병은 무전용 차량에 맞았으며, 그 후 네오나치들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NPD-주의회 의원 사무실의 개인소유 토지 안으로 도망을 갔고,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찰들에게 울타리 너머로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대서 3명의 경찰들이 눈에 염증이 생겼다고 한다.
경찰은 그 곳에 모인 46명의 네오나치들의 신상정보를 확인했으며, 25세, 26세, 28세의 3명의 남성들에 대해 중상해 미수와 모욕죄 및 손괴죄 등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네오 나치들의 경찰에 대한 공격행위는 새벽 02:45부터 06:45시까지 지속되었는데, 경찰에 따르면 네오나치 쪽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사진: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