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의 인공심장이식 환자 사망. 인공심장에 대한 수요는 높아.
사진출처 : Les Echo 전재
인공심장이식에 대한 인체실험이 허가된 이후, 최초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Carmat사는 2015년부터는 인공심장의 상용화가 가능할것이라고 한다.
조르주 퐁피두 병원은, 지난 월요일 저녁, 최초의 인공심장이식 수술 혜택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음을 알렸다. 76세의 이 환자는 작년 12월에 프랑스의 Carmat사에서 만든 인공심장을 이식 받았었다.
병원측에서는 여러가지 심도 깊은 조사들을 실시했지만, 아직 정확한 사망원인은 알수 없다고 한다. 프랑스의 Carmat사에서 고안된 인공심장은 2013년 12월 파리에서 처음으로 이식되었다. 인공심장이식 수술이 인간에게 허용된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고, 이때 4명의 환자에게 이식되었다.
프랑스 외과의사인 알랭 카펀티에(Alain Carpentier)에 의해 고안된 인공심장은 실재 심장의 작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인공심장은 불충분한 심장박동수로 고통받는, 삶의 희망이 거의 없는 마지막 단계의 환자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Carmat사는 지난 2013년 12월, 최초의 인공심장이식을 실시하면서, 인체적용실험은 2014년 말에 끝날것이며, 유럽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상업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유럽 및 북아메리카에서의 인공심장의 잠재적인 수요는 약 십만에서 십이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160억유로의 경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900그람에 해당하는 인공심장의 가격은 14만유로에서 18만유로이고, 이식 수술비용은 25만유로정도로 한화 약 6억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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