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새 앨범, 하루 만에 약 16만장 판매 기염!
동방신기가 한, 일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5일 현지 출시된 동방신기의 일본 새 앨범 ‘TREE’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하루 만에 무려 156,491장, 약 16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려 동방신기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켰다.
특히 동방신기는 발매 첫날부터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향후 1주일간의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하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할 가능성을 높여, 지난 베스트앨범 ‘BEST SELECTION 2010’ (2010년 2월 발매), 정규앨범 ‘TONE’ (2011년 9월 발매), 정규 앨범 ‘TIME’(2013년 3월)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신곡 ’수리수리’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 세련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성 댄서와의 커플댄스, 앙상블 등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수리수리’의 퍼포먼스는 펑키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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