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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아이콘' 장현성, '쓰리데이즈' 소름돋는 반전 캐릭터 완벽 소화

by eknews posted Mar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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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아이콘' 장현성, 
'쓰리데이즈' 소름돋는 반전 캐릭터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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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소름돋는 반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장현성은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김은희,연출:신경수)’를 통해 대통령 암살을 꾸민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장현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함봉수’는 극 중 대통령의 경호관으로, 투철한 애국심과 타고난 리더쉽을 지닌 인물이자 20년 넘게 대통령을 지켜 온 살아있는 전설이기에 시청자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SBS ‘쓰리데이즈’ 3화에서는 사라진 대통령과 울려퍼진 총성으로 인해 암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한태경(박유천 분)’, 그에게 총격을 입었다는 ‘함봉수’를 의심한 ‘이차영(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현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존재감으로 대통령 암살범의 용의자가 가장 아닐 것 같은 인물 ‘함봉수’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허를 찌르는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장현성 소름돋는 연기력”, “장현성 반전의 아이콘!”, “경호실장이 암살범이라니, 대반전이다”, “김은희 작가의 날카로운 반전”, “화려한 액션에 영화 같은 스케일” 등 호평했다.

한편 대통령의 암살범 용의자로 쫓기는 ‘태경’은 암어를 통해 대통령이 있는 곳을 찾아냈고, ‘봉수’역시 같은 시각 전화로 위치정보를 전달받는다.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봉수’와 이를 막으려는 ‘태경’. 두 사람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더욱 흥미를 더해가는 SBS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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