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만큼 행복해진다. 살전5:18
성경은 성도들에게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며 살라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범사에 감사하며 살 수 있을까?
첫째 범사에 감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3가지 방법으로 하나님께 감사제사를 드렸다. 하나님의 도우심, 은혜를 받았을 때 감사제, 그 분의 도우심과 은혜가 필요할 때 서원제를 드렸다.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가다 벧엘에서 드린 제사이다.(창28:18-22) 현재에 경험한 은혜가 없고 주님께서 구할 문제도 없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온 발자취가 은혜였음을 기억하며 낙헌제(자원제)를 드렸다. 이 모든 제사는 크게 2가지 방향에서의 감사제사였다. 먼저는 하나님의 성품을 감사하는 것이었다.
(시100:5)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다. (시136:4-5) “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둘째 범사에 감사는 이웃과 함께 감사를 나누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남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년에 3차례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을 지켰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노예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여 유월절을 지켰고 첫 번째 소산을 거두고 나서 감사하며 칠칠절을, 모든 추수를 끝낸 후에 40년 광야 생활을 기억하며 초막절을 지켰다. 이 모든 감사 절기를 지킬 때 자신만 홀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식구, 종들, 객들 뿐 아니라 이웃의 고아와 과부와도 함께 즐거워하는 감사절기였다. 하나님은 화목제물을 그 날에 모두 먹게 하셨다.(레7:15) 제물을 다 먹기 위해서 가족, 이웃과 함께 먹어야만 되었다. 이웃도 마음에 드는 사람만 불러서는 먹을 수가 없으니 객, 가난한 자, 부자, 모두 함께 먹어야만 가능했다. 이 모든 것은 감사가 이웃과 나누며 함께 나눈 것임을 가르치신 것이었다
셋째 감사하는 만큼 행복해진다.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하는 사람보다 일이 잘 된다. 감사하는 사람은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문제 해결. 극복능력도 크다. 더욱 건강해 진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감사는 행복의 씨앗이다. 감사하는 자에게 길이 열린다. 감사한 만큼 인생은 행복해 진다.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데로 더 큰 구원으로 복 주시기 때문이다. 범사에 감사가 저절로 되는 쉽지 않지만 감사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행복하게 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한다. 감사하는 만큼 행복해진다. 탈무드에 "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경우에든 배우려는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지금 이 모습 이대로를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범사에 감사하자. 감사하는 만큼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