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by eknews24 posted Mar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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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이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영국 일간 타임즈지는 브리스톨은 영국에서 가장 실업률이 낮은 편이고, 주거 환경이 아름답고 다양하며, 학교들이 대체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시골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야를 불문하고 활기 넘치는 문화를 자랑한다 쇼핑, 경치, 사회환경에 있어서 브리스톨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브리스톨은 교통 인프라도 훌륭하다. 2017년에 고속 기차망이 완공되면 런던까지는 단지 8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런던은 영국에서 가장 교통망이 좋은 도시로 꼽혔고, 케임브리지는 가장 똑똑한 인상을 주는 도시로 선정됐다. 케임브리지의 학부모 수는 아래로 차례로 순위를 차지한 5 도시의 학부모 수를 모두 합한 것보다도 많다. 한편, 사진 공유 사이트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벨파스트는 영국에서 가장 낙천적인 도시로 선정됐다. 영연방대회를 앞두고 스포츠로 최고로 지명된 도시는 글라스고였다. 동쪽에 위치한 에딘버러는 도시 경관이 가장 멋진 도시로 지목되었다. 가장 신명 나는 문화를 자랑하는 도시는 뉴카슬로 꼽혔는데, “파티 전공 취득해도 좋을 정도라고 편집인은 적고 있다.

 

타임즈지의 헬렌 데이비스 편집인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부터 도심의 분주함을 느끼고자 하는 은퇴자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이들이 도시 생활에 매력을 느낀다 다음 10 동안에도 많은 이들이 도시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리스톨은 작년 10월에도 영국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도시로 선정됐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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