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눈빛은 깊이가 다르다
신의선물-14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영의 깊이 있는 눈빛연기가 연일 빛을 발하고 있다.
이보영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최란 극본, 이동훈 연출, 이하 신의선물)에서 회가 거듭될수록 다각도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보영은 자신의 딸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때문에 계속해서 가슴앓이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그의 깊이 있는 눈빛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이보영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인물 김수현 캐릭터로 완벽 변신, 깊이 있는 눈빛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깊이 있는 모성애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는 이보영만의 특유의 섬세한 눈빛연기의 조화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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