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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물가상승률, 4 이래 최저치


독일의 물가상승률이 지난 2010 8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3 소비자 물가가 작년과 비교해 1.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최근 독일의 디스카운터 슈퍼마켓들의 가격하락 파동들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4.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의 물가상승률 하락하고 있다. 지난 28 연방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3 물가상승률이 1.0% 떨어지면서 지난 2010 8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 2 물가상승률은 1.2%였다.  


연방 통계청 측에 따르면, 이러한 물가상승률 하락의 트렌드는 이미 이전달 부터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하락한 에너지 가격이 물가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독일의 연료비와 가정에너지 가격은 1 전과 비교해 1.6% 저렴해진 상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독일의 식료품 가격은 2.2% 올랐으며 평균 이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3 한달간 식료품 가격상승 또한 전달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 2 식료품 물가상승은 3.5% 오른바 있으며, 2013 7월에는 5.1% 상승률까지 보인바 있다. 코메르쯔방크 소속 경제학자 랄프 솔벤(Ralph Solveen) 이러한 식료품 물가상승의 변동이 „최근 일부 슈퍼마켓들의 가격경쟁에 원인이 있다“라고 보았다.  


하지만 지난 3 낮은 인플레이션률의 원인이 늦어진 부활절 방학에 있을수도 있는 것으로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부활절 방학이 3월에 있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 부활절 방학은 4월에 있는만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정들로 인해 4월에 물가상승률이 크게 다시 상승할 있을 것으로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달간 독일의 비교적 낮은 물가는 유로존 전체의 침울한 경제 분위기와 함께 디플레이션의 염려를 불러일으킬 정도이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이나 연방은행들은 디플레이션의 염려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일축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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