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InBody57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로 선정
바이오스페이스가 올해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InBody570은 스마트인바디로 불리며 문자메시지, 모바일 웹, 웹사이트 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장비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한 장의 인바디 결과지에 담긴 다양한 결과 항목을 볼 수 있으며 검사 목적에 따라 다양한 결과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바이오스페이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넘어 이제는 디자인까지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