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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 선공개곡 ‘2 Years apart’ 화제

by eknews posted Apr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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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 선공개곡 ‘2 Years apart’ 화제

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김정환)’이 윤종신과 공동 프로듀싱 맡아 암스테르담 올 로케이션 촬영 MV로 감성 담은 앨범 [너 사용법]이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디킴이 ‘김정환’이라는 본명으로 슈퍼스타K4 오디션 당시 불러 화제를 모은 자작곡 <2 Years Apart>는 에디킴의 첫 미니앨범 [너 사용법]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이다. 
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2 Years Apart>는 인트로의 기타 리프가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돌 정도로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이 노래는 에디킴이 군복무 시절 만든 곡으로, 군대에 있어 2년 동안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는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슈퍼스타K4 방송 당시, 현실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 표현, 화려한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보컬의 어우러짐 등 이 곡의 여러 요소들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바 있다. 
<2 Years Apart>의 뮤직비디오에는 기타 연주에 몰입하고 있는 에디킴의 모습은 물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름다운 배경이 함께 담겼다. 
에디킴은 뮤직비디오에서 암스테르담 거리, 카페 등 여러 장소를 기타와 함께 거닐고, 자전거로 도시 곳곳을 산책하며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한편 에디킴은 군 복무 중 ‘김정환’이라는 본명으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참가해 TOP6에 오르며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방송 당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과 함께 자작곡 <2 Years Apart>를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슈퍼스타K4 심사위원을 맡았던 이승철로부터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점 찍히기도 했다.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팝 음악을 시작한 에디킴은 고등학교 때까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프로듀서 윤종신이 에디킴을 만나자마자 러브콜을 보내 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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