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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단체 단합대회에 다녀와서- 우리도 여자처럼 살고 싶다.

by eknews05 posted Apr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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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단체  단합대회에 다녀와서- 우리도 여자처럼 살고 싶다.

지난 4 4일부터 6  까지     구스타프 스트레스만 하우스에서  IGFM  (국제인권 협회 )  단합대회 열렸다 .

 이번 모임의 주제는 세계 여성인권 옹호에대한  내용이었다.

 4 5 오후 에는  각나라별로  인권침해 받은  증인의 강연이 있었는데   ,이스람 종교 갖고있는  아라비아  여성 ,    중국 여성이  매니져로 일하다   여성이기에   모함을 받고 모진  고통을 받아야했던  일들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니게리아 에서   가난과  정치적인 비리  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의  고통을 설명해주었다 

북한여성이  직접 참여할수가 없었기에    .한협회 대표로서 

내가 xx 씨의 수기를읽고  그내용을 독일어로 10분동안  강의를  

하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인권에 진지한 관심이 가지고 있었고

내강의를 잘듣고  대신 강의해준것  무척 고마워했다.

이런기회에 탈북자 여성들이 중국  경계선 에서 겪고있는 처참한  일부분의 이야기를   국제사회에  조금이라도 알릴수있었던일이  댜행스럽게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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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에서 얼마나 북한 인권에  대해  큰관심을 갖고있는 새삼 깨달을수  있었다 .

우리 한국인들은 정작 관심도 없는데 ...... 무척 고마운 마음이든다.

언젠가 닦아올 통일에 대한  준비라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될것같은  다짐도 생긴다.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이 그들의 치부가 밖으로 알려지는 일일테니까 ……

북한 인권 유린     사회에 많이 공개될수록  막을수있는 길도  빨리 생기리라믿는다

xx씨는  이렇게 그의 고통을   기록했다.

 -소리없는  아우성 -

1  우리도 여자처럼  살고싶다. „

xx양은   1978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청친 예술 전문대학에서 무용과  음악을 공부했고  유명한 예술인이  되고싶은   학교를 졸업한후 여기저기 공연을 하면서  그의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1994 부터 북한    커다란 삭량  란에  부딫치며   식량을 구하기위해  주민들은  심한노동과  굼주림에 허덕이게된다. 배급소에서  매급받으려고  서로 싸우다    치고 으며  사움하다보니    여고 동창생 만났을때  비참했던  슬픔

알았다., 잘못된 사회 잘못된나라  에서 테어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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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렀던  들에는  사람떼들이 염소떼처럼 -

그녀의 꿈이었던  에술가    되기   청진시 에서   기회가 없었고  , 그녀는   출세하기에 배경도 돈도  갖고있지 않았다 . 사람들은 먹을것을 찾아  이리저리 헤메는데 그때 파랗던  잔디에 사람들이  염소풀 뜻듯이   파란 풀을 뜻어먹기 시작한다  ,그후유증으로  아직도 북한의 들과  산은     황페하기도하다..

그녀는  가족들에 식량 구하기 위해 친구 배낭을 지고   기차 타고  길을  떠나지만  기차 조차  낼수 없었던 사람    괸리인 에게  붙들려  채이고  매도 맞으면서  성폭행과 위협을 받으며   거부하면  북으로 ,아니면 수용소로 불려가기도했다 . 그녀는 조금은 운이 좋아서 용케  북한과  중국 국경선  에서  담배 장사를 하면서 조금씩 돈을 벌었다 .

용기가 생겨  중국  경계선까지  오가며 중국산 담배를  북한에  팔며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엇다 .

어느정도  가족에게  식량을 준비할수있는  많큰  을모아  집으로  돌아갈  준비   하고 있을때  그녀는  강도들 에게   폭력으로 그돈 몽땅 도난 당했다.

그녀의 생각으론  약한여성들 돈을 모을때 까지  기다렸다가 계획적으로 약탈  했다고 생각  하지만 증거도  대항 힘도 없었다 .

-소리없는  아우성 -

2. „우리는 더이상 갈데가 없다.“

  -두만강을 건넜지만

그녀의 마지막 희망은 어떻게든   국경선을 넘어 중국딸을 밟는 길이었다 .

경계선을 넘어 조금은  좋은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드디어 중국땅에 발을  디뎠지만 새로운 운명이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

 거주증이나  여권 발부를  받기위해   돈을 벌려면 여기저기  잔일 굳은일   시키는 일을 모두 해야 하는데   일은 주로  남정네들 시중드는  일이었다 . 처음엔 그냥 식당에서 일하면  다고  하면서  이곳에서  있는 사람들은  탈북자 들의 어려움 너무도 잘알고 있어  발목을 꼭잡고  온갖  일을   시키며  그들의 약점을 이용한디.

여행증 없는자   짐짝 다루듯 ……

돈으로 사람 들의 약점을 노려  매춘행위를  시키고 ,거절하면 바로   북한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협박 하며  폭력을 쓰기도한다 . 북한으로  돌려보내면  그들이  갈곳은  수용소 뿐이란것   너무도 잘아는   탈북자들은  살기위해 모든 수모를 겪으면서  돈을 모은다.. 이모든것이  식구들을 살리려고……………….

성의노예로 전락

살기위해  ,발목잡혀  술집에서  시키는 일들에  놀랍고 당황스런일에  부딫히고  닦치면서

중국생활  조금씩 익숙해지다 보니  조금씩 요령도 생기고   노래와 춤도  배우면서   조금씩 자유스러움에  매력도 느껴지며  중국이  북한보   여러면에서  훨씬 살기가  좋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북한노래를 싫어하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남한의 노래를 불러주고 베우면서

대한 민국에대한  것에 눈을 뜨고 향수를 갖기도 했다..

이속을 뚫고  나오기위해  1000 달러에게  1500달러를  필요로하는데   이돈을 모으는 일은  피눈물이

나는 일이다 .

 

이곳에서  인신 매매가 이루어지는데   여려계통의  인권단체에서  이들의 자유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고  하지만  금전적으로 막대한  어려움을 겪는다고한다.

 

인류의평화를 위해서

 

대한민국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되는 이유 라고 생각된다.

 

 

누구나 한번 이강을 건넌사람이라면   말할수있다 .

자유없는 삶은  죽음이라고

xx  씨는  지금 런던에서  살면서  자유북한  위해서  일하고 있다 .

 

 RIMG0177 k.JPG

 

그녀가   수기는  자세하고 긴내용이지만 여기에  짧게  정리해 보았다.

그녀가 겪은 고초 용감하게 글로 표현한  김씨의 용기에  같은 여자로서 경의를 표하고싶다 .

많은 사람들이 통일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의  완전한 통일은  권이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가  완성될때에 완전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국제인권 대회가  본에서  열려  직접 이사람들과 대화를 할수있었고  ,이들이   추진하는   북한인권  위한  행사   세계에   퍼져있다는  사실에  오늘  깊이감사를 드리며, 많은 사람들을만나  새롭게 북한인권을 위해 할수있는  일들이  있을것같아  보람이느껴진다.

짧은 시간에  최선을 다할수 있었던   기회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기사 제공: .한협회  NRW 지회장 안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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