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서지혜, 무공해 청정미소로 상큼발랄 ‘러블리 매력’ 듬뿍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지혜가 청정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서지혜는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연출 한철수)’에서 매사에 당차고 씩씩한 윤신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서지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봄의 여신 다운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으며 입가에 살짝 머금은 미소는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반달 눈웃음과 하트 입술이 돋보이는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 서지혜는 화사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것은 물론 수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뒤흔들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에 웃을 일이 많지 않지만, 실제로는 밝은 성격이라고. 촬영이 시작되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콸콸 넘치는 애교를 선사, 지치고 힘든 촬영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지혜는 빽빽한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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