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맥스, ‘미쉘 무소음 화장품 냉장고’ 독일 수출…유럽시장 본격 공략
국내 독보적인 기술력의 무소음 화장품 냉장고 전문기업 아맥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 유통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5월 1차분 1,000대 물량을 선적한다.
이로써 지난 미국, 중국, 일본 등 10여 개국 수출에 이어 선진 유럽 가전시장에 국내 기술력의 무소음 화장품 냉장고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독일은 냉장보관이 필수인 유기농·천연 화장품의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년 5%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화장품 신선 보관에 필요한 화장품 냉장고의 수요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맥스의 ‘미쉘’ 화장품 냉장고는 친환경·초절전·무소음의 기술력에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보관 용량으로 현재 국내 온라인 쇼핑몰 판매량 및 브랜드 인지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브랜드이다.
아맥스는 무소음 화장품 냉장고에 관련한 다수의 특허와 ISO9001 인증 및 유럽 CE인증 등 꾸준한 기술개발 및 안전,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지난 1년 가까이 바이어의 현지 품질테스트 및 시장성 조사 등을 거쳐 유럽 수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아맥스 강희천 대표이사는 “품질에 엄격한 독일 시장에서 기술력 및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한 점에 의미가 크며 금번 유럽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기후로 인한 수요가 많은 북미, 중동, 동남아시아 시장 등 진출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