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한글서예회, Gallery-Schramm에서 작품 전시회 가져
독일 Frankfurt 에서 활동하고 있는 샘물한글서예회원들이 4월26일 Bad Salzhausen에 위치한 Gallery Schramm에서는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샘물한글서예회원들은 독일에서 거주하면서 ,한국인인 우리의 뿌리를 이어간다는 소중한 마음을 간직하며 회원들은 솟아나는 샘물처럼 변함없는 우정을 가꾸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딸들로서 붓 끝에 모으는 모든 정성과 기쁨으로 한국의 예술를 독일 사회에 홍보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전시회는 약 2달간 지속되며 관람시간은 수요일 -일요일,오후 14:00-18:00 이며 월요일,화요일은 휴일이다 ,Frankfurt에서 자동차로
약1시간 거리 휴양도시인 Bad Salzhausen의 중심가에 위치한 Gallery-Schramm에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갈러리 슈람의 10번째의 전시회로 한글서예와 독일 화가인 Georgi Takev 씨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여 독일과 한국 ,양국의 예술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되여 더욱 뜻 깊었었다.
특히, Gallery-Schramm 김영숙씨는 독일사회에 우리 한국문화를 알린는데 전력 다하고 있으며 ,재독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약과 봉사 활동을 하며,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북유럽협의회 프랑크푸르트분회장으로써 조국평화통일을 위한 일에 적극적인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장:
Gallery Schramm
Kurstrasse 7 63667 Bad Salzhausen
www.gallery-Schramm.com Tel : 06043-555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