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해 동안 독일인 1인당 생수소비량이 138리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벨트 지의 보도에 따르면 생수소비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게된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도 할인판매점들의 저렴한 판매가격 때문이라고 한다. 생수업체인 Sprudel은 무려 4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여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수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도 생수소비량은 전년 대비 약 2.2퍼센트 이상 상승한 수치인데, 대형회사의 제품 소비량은 그리 많지 않았으며, 또한 지역 생산업체들의 판매량 역시 감소하였다. 2008년도의 가장 큰 시장 점유율 증가를 보인 업체는 Sprudel로서 점유율은 무려 45%였다고 한다. 2008년도 소비된 생수의 43%는 탄산이 적은 미네랄 생수였고, 탄산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생수 소비량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작년 시장점유율은 약 9.5%였지만 올해는 23%로 가장 큰 성장율을 보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