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마리킴, 독일에서 개인전 ‘Famous Show in Berlin’ 개최
한국 아티스트 마리킴이 독일 시간 5월 2일 오후 6시부터 개인전 Famous Show in Berlin을 베를린의 JR Gallery에서 한달간 개최한다.
베를린의 갤러리 위크와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픽토 플라즈마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 전시는 오픈 하기전 이미 많은 팬들의 문의와 미술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Famous Show라는 전시 타이틀로 서울 가나 아트 갤러리에서 전시를 시작하여 올해까지 이 타이틀로 해외전시들을 이어가게 된다. Famous Show는 유명 여성의 고유 이미지의 변조와 현대 미술의 복제 가능성을 다루고 있는 전시이다.
한편 마리킴은 올해 홍콩 전시를 시작으로 베를린에 이어 올해 말 런던의 개인전으로 올해 전시들을 이어간다. 수년간 해외 전시에 집중 해온 그는 내년 대규모 국내 전시도 준비 중이다.
독일 유로저널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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