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M ‘중독’, 중국 CCTV 음악프로그램 1위 등극!
엑소-M이 지난 7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M이 중국 음악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엑소-M은 지난 10일 중국 전역에 생방송된 중국 최초의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서 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압도적인 투표 수로 1위를 차지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엑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엑소-M은 '중독(Overdose)'의 멋진 무대로 중국 전역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엑소는 11일 오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대규모 컴백쇼 ‘EXO THE 2ND MINI ALBUM COMEBACK SHOW’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엑소에 대한 중국의 관심도 한층 증폭되었다.
한편,엑소(EXO)의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은 선주문량만 총 658,710장(한국어반: 372,160장, 중국어반: 286,550장)을 기록, 무려 66만장으로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으로 3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정규 1집 ‘XOXO(Kiss&Hug)’로 12년 만에 밀리언셀러 등극,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 석권 등 맹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앨범 활동에도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