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이나 병 뚜껑 개봉 후 바로 먹지 마세요!
<자료 출처: 인포그래픽웍스>
식품 제조나 조리과정에서 생기는 유해물질 '퓨란(Furan)'
퓨란은 조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고 또한 휘발성이 강하여 가열 시 대부분 공기 중으로 사라지지만, 캔 이나 병 포장 식품의 경우는 밀폐용기 내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조리 시 휘발되어 충분히 날아가기도 하지만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 그 자체로만 볼 때는 좋지 않은 물질이라 볼 수 있기에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캔 이나 병 포장 식품을 사용하실 때 개봉 후 조금만 기다렸다 먹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