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풀음 <태권타악 비가비> 공연
이번 영국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에 저희 공연인 ‘태권 타악 퍼포먼스 <비가비>’가 Acoustic Music Centre@st bride's(Venue123)에서 오는 08월 08일부터 17일(총 10일)까지 공연을 합니다.
<비가비>는 ‘날고 더해 날다.’ 라는 뜻으로 서정적인 선율인 국악과 강하면서도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태권도 그리고흥의 결정체 우리의 장단 타악이 만나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퓨전 퍼포먼스 공연으로 매일 하루 1회 공연을 합니다.
넌버벌 퍼포먼스이기 때문에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우리 문화의 흥겨움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고, 태권도의 강인한 모습과 한국 고유의 가락인 타악의 신명나는 리듬을 통해서 에딘버러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일시 : 2014.08.08~17(총 10일)
시간 : Pm 02:45~03:45
장소 : Acoustic Music Centre@st bride's(Venue123)
가격 : £10 (10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