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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예상 뒤엎고 수도권,부산과 대구 여야 박빙 대결

by eknews posted May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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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예상 뒤엎고 수도권,부산과 대구 여야 박빙 대결

6.4지방선거를 2 주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예상을 뒤엎고 수도권,부산과 대구 등 주요지역에서 박빙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는 일요신문과 공동으로 5월 22일(목)~23일(금), 양 일간 해당 지역 내 19세 이상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에 의한 무작위 추출에의해 지역에 따라 성인남녀 750-900명(유효표본)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al Dialing) 유·무선전화 번호를 사용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해 조사한 결과 많은 지역에서 오차범위 내의 박빙을 이루고 있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중에서 본지는 선거결과가 예측이 어려운 7 개지역을 선택해 게재해 본다. < 유로저널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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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이 3주 연속 상승하면서 7주만에 3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5월 셋째주(19일부터 25일)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은 1주일 전 대비 0.2%p 하락한 42.2%, 새정치민주연합은 2.7%p 상승한 30.4%를 기록, 양당 격차는 11.8%p로 1주일 전 14.7%p에 비해 2.9%p 좁혀졌다. 후보등록과 공식선거 기간이 시작되면서 야권 지지층의 결집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여당 지지층은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결집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이어 통합진보당은 2.3%, 정의당은 2.1%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21.4%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박 대통령의 취임 65주차 지지율은 51.1%를 기록, 하락세를 멈췄다. 대국민담화 당일날인 월요일 소폭 상승한 지지율로 시작했으나, 유가족들과 야권의 비판적 입장이 보도되면서 주 중반까지 하락했고, 목요일 안대희 전 대법관 총리 지명 소식과 남재준 국정원장 및 김장수 안보실장의 사실상 경질 소식에 주 후반 다시 반등, 주간집계로는 5주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51.1%를 기록, 50%대를 지켰다. 하지만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8%p 상승한 41.5%로, 3주 연속 40%대에 머물렀다.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의원이 2.5%p 하락한 18.6%를 기록했으나 1위를 유지했고, 2위는 문재인 의원이 1.1%p 상승한 15.3%로 나타나, 정몽준 의원과의 격차가 3.3%p로 좁혀졌다. 3위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1주일전 대비 2.3%p 상승한 14.0%p를 기록, 안철수 대표를 처음으로 제치면서 한 단계 올라섰다. 4위는 안철수 대표로 1주일전 대비 0.8%p 하락한 11.5%를 기록, 문 의원에 이어 박 시장에게도 역전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무성 의원이 6.0%로 5위, 김문수 지사가 4.9%로 6위를 기록했다. 7위는 손학규 고문 4.3%, 8위는 오세훈 전 시장 3.3% 순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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