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뉴스레터 ‘전북은 지금’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
전라북도는 뉴스레터 ‘전북은 지금’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전북은 지금(http://inews.jb.go.kr)’은 전라북도의 도정정책, 산업, 일자리, 축제, 관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뉴스를 간추려 매주 월요일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이메일로 제공하였는데,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앱의 주요기능으로는 관심 있는 기사만 모아볼 수 있는 ‘관심분야 설정’, 간직하고 싶은 기사만 모아 놓을 수 있는 ‘스크랩 기능’, SNS 이웃들과 기사를 공유할 수 있는 ‘SNS 보내기’, 새로운 뉴스레터가 발행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기능’ 등이 있어 구독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전북은 지금’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회원 전용의 편리한 기능과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비회원이어도 뉴스를 보는 데는 기능상에 제한이 없다.
더불어 앱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앱 설치 후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추천기능을 통해 지인들에게 앱을 추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하여 총 450명에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도 홍보기획과 김선경 과장은 “스마트폰 이용인구 3000만 시대에 발맞춰 뉴스레터 구독자 확대를 위하여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전북도민 뿐만 아니라 타지의 출향인들도 ‘전북은 지금’을 통해 전라북도의 소식을 많이 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지금’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라북도 정책고객이 되어 다양한 활동에 대해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된 포인트를 사용하여 전라북도 정책고객 정기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울전북(http://we.jb.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