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광주시,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국에서 가장 앞서
by eknews posted Jun 23, 2014
광주시,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국에서 가장 앞서
광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의 모범적 사례로써 2012년 국무총리실로부터 ‘비정규직 고용개선대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전국으로 사례를 파급시키고 있다.
광주시는 비정규직근로자 98명 중 법률상 정규직 전환이 불가능한 45명을 제외하고 53명에 대하여 민선5기 중에 정규직화 하여 현재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에는 기간제근로자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근로자는 총 257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2009년 정년연장(57→60세), 2010년 자녀학비 보조수당 신설, 2013년 일급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하였고 금년의 경우 단체교섭을통하여 기본급 인상(8%)과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성과급을 신설하는 등 타 지자체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용역을 통한 간접고용 인력(청소·시설·주차·조경 관리 분야 등) 74명에 대해서도 2011년부터 고용승계를 의무화하여 고용안정과 근로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산하기관의 경우에는 그동안 850명의 비정규직 중 12명을 정규직화하여 현재 838명이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는 기관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에 있어 그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희망광주 준비위원회에서 밝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산하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각 기관의 특수성과 예산확보 대책, 경영합리화 등을 검토하여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면 그 결과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Articles
-
국적상실 국가유공자 첫 국립묘지 안장
-
전남도, 전국 최초 유통형마을기업 설립
-
경북도, 정도전 활용한 인문기행 및 천주교성지 순례 코스 개발
- 광주시,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국에서 가장 앞서
- 제주도, 문화예술·축제·기업 등 인터넷 동영상 전 세계에 홍보
- 충남,저평가된 자동차부품산업,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야
- 전북도, 위험도로 대대적 정비로 교통사고 대폭 감소전망
- 경남도, 장애인을 위한 ‘경상남도 보조기구센터’ 개소
-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23) : 백내장
-
[김경희 기자의 영국패션 이야기] 영국 화장품 러쉬는 왜 성공적인 브랜드인가?
-
[김경희 기자의 영국패션 이야기] 폴스미스
-
서울시, 회전교차로 확대하고 신호등 5700개 줄여
- 전북도, 뉴스레터 ‘전북은 지금’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
- 전남도, ‘남도오백리 역사숲길’ 조성 본격화
- 국계법 개정으로 경기도 내 공장 증설 물꼬 트여
-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TV, 한국문화 중심지 경북 취재
- 관광객 국내여행 경비, 강원도에서 가장 많이 써
- 충남,토건이 아닌 사회생태적 마을 만들기로의 전환 시급
- 여름철 자외선 차단지수 높이는 슈퍼푸드 8가지
- 10명 중 3명만 산부인과 찾는 10대 소녀들, 딸 건강에 부모관심 필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