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 자영업자 급증

by eknews24 posted Jun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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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양육하며 자유 계약직에 종사하는 영국 여성의 수가 지난 2 동안 24% 증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싱크탱크 데모스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율할 있도록 기업들이 여성 근로자를 돕지 않는 이상 여성들은 차라리 자영업을 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사에 참여한 여성의 69%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위한 직장 근무의 유연성이 무척 중요하다고 답했다. 남성의 경우 55%만이 근무의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여성들은 또한 시간을 보다 자유롭게 있기를 바란 반면, 남성들은 추가 소득을 위해 자유 계약직을 택할 가능성이 높았다.

 

덩컨 리어리 데모스 연구 주임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부모들에 있어서 자영업은 대부분의 직장 생활에서는 불가능한 유연함을 제공한다 말했다.

 

이번 조사는 자유 계약자 무역 연합 PCG 기획하에 정부와 기업들이 자영업자의 급속한 증가 추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파악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최근의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2월과 4 사이 자영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수는 전년대비 11.9% 급증했다. 남성의 경우 증가율은 6.3%였다. 같은 기간, 자영업을 제외한 여성 근로자 수는 단지 1.3%만이 증가했다.

 

노동조합은 최근의 격심한 고용 시장 탓에 어쩔 없이 자영업을 택한 이들의 불안정한 상황을 부각하려 했지만, 몇몇 조사에 의하면 450 자영업자 상당수가 자신의 의도로 자영업을 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리어리 연구 주임은 “7 1명이 이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이들의 필요를 고려해 정책을 마련해야만 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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