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아름다운 교실’로 한중 민간외교 앞장
아시아나항공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중국 선양에 ‘아름다운 교실’을 선사했다.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중국지역
본부장은 7월 2일(현지시각) 중국 쑤자툰구(蘇家屯區) 쉐송루소학교(雪松路小學)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용 컴퓨터 60대, 피아노
1대 등을 전달하고, 아시아나 승무원이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특강을 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옌지(延吉) 투멍(圖們)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첫발을 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약 30개월 간 ‘아름다운 교실’을 선물 받게 된 중국 내 소학교들은 모두 18곳이며, 전체 사업의 85%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셈이다.
지금까지 지원된 교육 기자재만 컴퓨터 900대, 도서 1만9,000권 등에 달한다.
이외에도 2007년부터
‘중국 가뭄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2008년,
2013년 쓰촨성 지진 발생 긴급 구호품 전달 등 아시아나가 중국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 6월19일 제1회
상하이 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편,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 소속 직원들이 베트남 농촌 마을 중학교의 도서관 개관을 후원하고, 현지에서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20일(금)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 직원 14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25km에 위치한 탕와이현의 탕반중학교를 방문해, ‘꿍냐우(베트남어로 ‘함께’라는 뜻) 희망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금번 ‘희망 도서관’ 개관은 아시아나항공과
국제개발 NGO ‘지구촌 나눔운동 베트남 사업소’의 공동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된 누적 모금액으로
도서 3,500여권과 책장 및 책상, 컴퓨터 등을 학교에 기증하고 도서관 교실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려
선물하였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 직원들은 지난 2011년 6월 베트남 탕와이현 학생들과 ‘사랑의 운동회’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회사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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