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 4곡 포함된 ‘Fantastic’ 돌풍 전망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헨리가 새 미니앨범 ‘Fantastic’ 으로 전격 컴백, 가요계에도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헨리는 오는 14일 미니앨범 2집 ‘Fantastic’에는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의 곡도 4곡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헨리의 음악적 재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헨리는 슈퍼주니어-M 멤버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국내에서도 MBC ‘일밤-진짜사나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노래와 춤, 뛰어난 악기 연주 실력과 작곡 능력, 외국어 실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헨리는 작년 6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Trap’으로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 수상, 제 6회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최고 인기 K-Pop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Fantastic’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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