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관료, EU-US 무역 협정에서 NHS 보호하기로 서약

by eknews posted Jul 1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 관료, EU-US 무역 협정에서 NHS 보호하기로 서약

 

eu02.jpg


유럽연합과 미국 간의 무역 협정에서 미국 의료 기업은 영국의 NHS 서비스 운영에 관여할 없을 것이라고 유럽 수석 협상대표가 서약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노동조합은 현재 EU-미국 협정이 NHS 민영화를 위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금번 유럽위원회의 협상인은 NHS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위원회의 이그나시오 가르시아 베르세로 EU 수석대표는 힐리 노동당 보건부 장관 후보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처럼 약속했다.

 

베르세로 대표는 힐리 의원에게 건강 서비스도 원칙적으로는 협정의 범위 내에 포함되지만, EU 회원국은 자국의 의료 제도를 저마다의 필요에 따라 운영할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언급했다.

 

EU-US 무역협정에 힐리 회장은 유럽위원회의 중재를 환영했다. 힐리 의원은 베르세로 의원의 편지는 NHS 대서양 횡단 무역 투자 협정( TTIP)’에서 완전히 제외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영국 관료와 EU 협상가들은 이제 베르세로 대표의 서약대로 실행될 있도록 확실히 나가야만 한다 “NHS 가장 위협은 TTIP 아닌 보수당이라고 주장했다.

 

힐리 의원은 TTIP 협정이 영국의 GDP 추가로 40 파운드의 가치를 창출할 있을 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