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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07.22 15:22
향후 10대 몰락 직종으로 전망없는 직업 1 위는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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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대 몰락 직종으로 전망없는 직업 1 위는 '우체부' 향후 10대 몰락 직종 1 위에는 우체부로 현재 고용보다 28%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되었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마켓워치 등 미 언론은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전망 자료를 토대로 2012년부터 2022년 사이 고용하락률을 예측한 결과, ‘전망없는 직업’ 1위는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부로 나타났다.우체부의 고용하락률은 28%였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메일과 소셜네트워크 등의 발달과 확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한국에서도 21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올해 정원 700명을 감축해 35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하고 우체국 100개를 폐쇄시키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가 정원 감축에 나서는 것은 우편사업 부문이 지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경영위기에 몰린 데 따른 특단책으로 해석된다. 우본이 추진하는 구조조정은 크게 △6급 이하 창구망 조정(100개 우체국 폐국) 300명 △본부·직·청 등의 조직 슬림화 180명 △우체국 창구인력 효율화 110명 △방호업무 개선(24시간 근무∼주간 근무) 등 총 700명을 줄이는 내용이 핵심이다. 2위인 농부(고용률 하락 19%)는 자동화의 영향으로 인력의 필요성이 적어지는 것이 이유였고, 가정과 공장 등에 설치된 계량기를 체크하는 검침원(19%) 또한 기술의 발달로 무선 검침이 가능해진 것이 주 요인으로 나타나 주로 첨단 기술의 발달과 무인화가 각종 직업의 미래 전망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4위로는 신문사에서 뉴스를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신문기자가 뉴미디어 발달로 종이신문 인기가 하락하면서 고용률 하락이 1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몰락 순위 5 위로는 여행 코스를 판매하고 여행 관련 예약 등을 돕는 여행사 직원(12%)의 경우도 온라인 및 인터넷 직접 거래 활성화 등 기술 혁신에 의해 앞날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상위에 랭크된 직업으로는 벌목공(9%), 항공기 승무원(7%), 천공기술자(6%), 인쇄공(5%), 세무업무원(4%) 등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황윤시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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