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바캉스 기간, 철도요금 인상 없다
사진출처 : AFP
프랑스 교통부는 지난 목요일(7월31일), 2014년의 8월달에는 SNCF(프랑스 국유철도)의 요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학교들의 방학과, 여행객등이 몰려 철도를 이용하는 엄청난 인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교통부는 이날의 공식발표를 통해 "2014년 1월이후로, TGV와 TER 그리고 TET의 이용요금은 부가가치세인 TVA가격이 반영된 것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오른 적이 없다"고 밝히며, 교통부가 구매자들의 구매능력에 신중하게 주의를 기울이고있음을 강조했다.
프랑스 철도 이용자들은 열차 가격이 오르는데에 매우 민감하다. 교통부의 발표에 앞서 SNCF의 대표 기욤 페피는 국유철도회사가 요금안정에 더욱 노력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며 "TGV와 관련해서, 올해에 100만장이 넘는 최저가격의 표가 더 준비 되어 있으며, 2017년까지 판매되는 표중 삼분의 일은 이러한 최저요금이 적용된 것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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