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전지역, 특별여행경보
나이지리아 라고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니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외교부는 기니,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전 지역에 대해 7월 31일(목)부터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국민들은 이들 3 개국을 방문하지 말 것과, 이들 3 개국에 거주중인 우리 국민들은 조속히 안전한 국가로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에볼라 출혈열이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전파되어 감염 및 사망(2명)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외교부는 나이지리아 라고스 지역에 대해 8.8(금)부터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였다.
<나이지리아 현재 여행경보 단계>
- 2단계(여행자제) : 나이지리아 3단계 이외 전지역
- 3단계(여행제한) : 나이지리아(Plateau주, Borno주, Kano주, Kaduna주, Bauchi주, Adamawa주,
Yobe주, 니제르델타 부근
8개주(Delta/Bayelsa/Rivers/Akwa ibom/Imo/Abia/Edo/Anambra)
- 특별여행주의보 : 나이지리아 아부자
특별여행주의보는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철수할 것과,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관광 목적 방문은 반드시 삼가)할 것을 요청하는 효과가 있으며, 발령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된다.
<특별여행경보 제도>
- 특별여행주의보(1단계) : 해당 국가 전체 또는 일부 지역에 적색경보(철수권고)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
- 특별여행경보(2단계) : 기존의 여행경보와는 관계없이 해당 국가 전체 또는 일부 지역에 ‘즉시대피’에 해당하는 효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