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막바지에 조르주 퐁피두 길 다시 개방
사진출처: Mairie de paris
파리-해변(Paris plages)으로 7월 중순부터 차량 통행이 금지 되었던, 조르주 퐁피두 길이 오는 8월22일부터 다시 차량에게 개방된다.
파리시는 2002년부터 여름 바캉스 기간동안 세느강변에 있는 조르주 퐁피두 길의 일부를 해변의 백사장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백사장의 모래와 시설물들은 8월 21일 새벽에 모두 정리가되고, 이튿날 부터 차량이 운행될 수 있게 된다.
파리-해변이 못내 아쉬운 사람들은 24일(일요일)까지 계속되는 라빌레뜨 연안에서 마지막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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