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2014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쇼 참가
국내 유일의 전문 오디오쇼인 2014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쇼에서 티브이로직이 스마트 뮤직서버 오렌더 시리즈, 가성비가 뛰어난 패키지 상품, 고사양 헤드폰 앰프 및 신제품 HDMI 도킹 스피커 등 새로운 컨셉의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티브이로직 스마트 뮤직서버 오렌더 시리즈는 CD 2천~ 만 오천 장 분량의 음원을 저장, 관리, 재생할 수 있는 기기로 최고음질 음원이라 할 수 있는 녹음 스튜디오의 마스터 음반 음질과 DSD 포맷 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다. 기존의 오디오 재생장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적, 기계적 노이즈를 최소화하여 동일한 CD의 음원도 더욱 더 정확하고 깨끗하게 재생하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등의 모바일 기기에 앱(App.)을 설치하여 무선통신을 통한 제어가 가능해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오렌더 X100시리즈는 하이파이 유저뿐만 아니라 피씨파이(PC-FI) 유저들도 사용이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 뮤직서버로 노이즈가 적은 오디오 전용 USB 출력을 내장하여 USB 방식의 DAC사용자들에게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복잡한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인 구성을 할 필요가 없이 USB2.0이 지원되는 DAC만 간단히 연결하면 DSD와 24bit 192khz까지 모든 포맷을 지원하므로 그 동안 피씨파이 사용자들이 각종 하드웨어를 별도로 구입하여 조립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
또한 노이즈와 진동에 의한 음질저하를 없애기 위해 SSD에 의한 음원 재생 방식을 채용하였으며 6TB(X100L), 8TB(X100L-8TB), 12TB(X100L-12TB)의 내부 저장용량을 지원해 많은 음원을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신제품 캐스트파이 세븐(Cast-Fi 7)은 7인치 LCD 화면과 DAC, 앰프 등을 내장한 신개념의 액티브 스피커로 견고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Cast-Fi 7은 동급 스피커 최초로 압출 후 절삭 가공한 두껍고 단단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하여 강력한 음량과 효율적인 진동 억제를 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음부터 중 저음에 이르기까지 맑고 단단한 음색을 구현한다.
또한. 음악 소스로부터 스피커 출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Full Digital로 처리하며, 최대 30W 출력의 앰프와 고성능 1인치 트위터 및 3인치 우퍼를 탑재, 클래식부터 헤비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르게 만족시켜 준다.
Cast-Fi 7은 일반적인 스피커와는 달리 HDMI 입력단자를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Wi-Fi 동글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롬캐스트를 이 제품에 연결할 경우 유튜브(YouTube), 벅스(Bugs), 호핀(hoppin), 티빙(TVing), 아프리카TV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디빅스 플레이어, 셋톱박스 등 HDMI로 출력하는 모든 소스기기들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피커 최초로 장착된 7인치 광시야각 LCD를 통해 음악은 물론 사진과 동영상까지 감상할 수 있게 해 준다. LCD패널 위에는 액정 보호용 아크릴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충격이나 이물질로부터 LCD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패널의 밝기를 5단계로 조정하거나 완전히 꺼 버릴 수도 있어 주변 조명환경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