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의 프랑스인 경제활동 한다

by eknews posted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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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의 프랑스인 경제활동 한다


56%의 프랑스인 경제활동 한다 x.JPG

사진출처: L'Express전재



프랑스인들의 56%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는 9월30일, 2013년의 경제활동에 관한 도표를 만들어 공개했다.


이 도표에 의하면, 은퇴자들은 전체인구의 26,7%에 달했다. '어떤 지위를 갖고 일을 하는가'라는 주제에는, 88,8%가 셀러리맨으로, 24%는 자유직종으로, 15,7%는 유통업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분야에서 일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약 75%가 3차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 공장에서는 13,5%가, 건설분야애서는 6,6%, 그리고 농업분야에서는 3%를 차지했다.


주 40시간으로 종일근무를 하는 비율은 81,6%에 달했다. 그런데, 부분직으로 일하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상이함을 보였다.  
부분직으로 일하는 154만명의 사람들은 더많이 일하기를 원했다불완전고용의 비율은 여성과 젊은 사람들(특히 15세에서 24세 이하의)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2011년이후 남성들의 경제상황도 점차 나빠지고 있다. 남성들의 실업률은 2013년에 이르러 10%가 상승하였다. 반면 이제 여성들의 실업률은  남성들에 비해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의 장기실업률도 더 이상 여성들만의 큰 문제가 되고 있지 않다. 오히려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실업기간이 더 긴것으로 나타났난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현역남성들의 4,1%가 1년 이상 일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대 비해, 여성은 3,9%만이 이같은 기간동안 실직상태인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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