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도 1위 기염!
글로벌 No.1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9월 16일 전 세계에 공개된 태티서 2번째 미니앨범 ‘Holler’는, 지난 25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0월 4일자)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태티서의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등극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첫 앨범 ‘Twinkle’에 이어 2번째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시장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태티서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는 “태티서가 새로운 곡 ‘Holler’를 완벽한 고음으로 외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루어진 태티서는 세 명 모두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멤버들이기에, ‘Holler’는 그들의 뛰어난 보컬을 자랑하기에 충분한 곡이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Holler’ 뮤직비디오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총 10벌의 멋진 의상과 헤어 스타일, 색다르고 멋진 장면들을 보느라 정신 없을 것이므로, 뮤직비디오를 보기 전에 먼저 노래를 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팬들은 계속해서 뮤직비디오의 재생 버튼을 누를 것이 확실하다”라고 언급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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