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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5 개 금메달,한국 야구 우승

by eknews posted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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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여자선수들 선전에 금메달 5 개 휩쓸어

한국 양궁이 이번 아시안 게임 총 8 개 종목에서 여자 리커브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해 금메달 5 개,은메달 2개, 동메달 1 개로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선수들은 더 좋은 수 없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양궁의 8개 세부종목 중 가장 마지막에 끝난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가져왔고, 여자 선수들이 리커브와 컴파운드 전 종목을 석권하는 등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선전했다. 당초 목표했던 8종목 석권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경쟁국들의 추격을 불허하는 기량이었다. 특히,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정다소미와 장혜진의 한국 선수들의 대결로 정다소미(사진 맨 왼쪽)가 7-1로 승리에 2관왕이 됐다. 
반면, 남자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남자 리커브의 희망 오진혁(33, 현대제철)이 결승전에서 용지웨이(중국)에 6-4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남자 양궁의 자존심을 지켰다.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개인전 결승까지 갔던 오진혁은 노골드 위기에 빠졌던 한국 남자 양궁의 자존심을 지켰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한국야구, 대만에 역전끝에 아시안게임 2연패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8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대만을 6-3으로 꺾고 지난 2010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야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6번의 대회에서 4번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일본은 사회인팀을 내보내는 등 정예팀이 나오질 않아 대만을 최대 상대로 생각해왔던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날 대만을 맞아 위기끝에 역전승을 하며 가까스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투타에 한국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 선발보다는 우승을 통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병역 미필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1루주자 손아섭이 홈에서 태그아웃되는 등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의 참사가 재현될 뻔했다.
상대팀들이 최정예 전력을 구축하지 못한 상황, 그리고 안방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망신을 당할 뻔했다. 경험 부족, 그리고 컨디션 저하가 도드라진 가운데 결국 병역 면제를 지나치게 의식한 선수 선발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됐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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