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민련 박영선 前원내대표, 세월호 독배들고 자폭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세월호 특별법이 내린 독배를 마시면서 모든 책임을 혼자 떠안고 원내대표직을 떠났다.
그동안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2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나, 세월호 유족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후 지난 9월 30일 오후 7시. 여야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에 극적 합의하며 국회가 정상화됐다.  

여전히 세월호 유족들의 거센 반발이 이루었지만 세월이 약이라면서 버티는 여당과 국회 공전 상태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이 증폭되면서 결국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버티기 전략에 무릎을 꿇었고, 이에대한 책임을 지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사임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27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당만 참여한 본회의를 산회하고 30일 본회의를 마지노선으로 야당에 기회를 줬다. 당내에서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더 이상 국회 일정을 지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던 것에 비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며 갈등을 겪었던 강경파인 문재인 정세균 의원중에서 정 의원은 합의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지만 문 의원은 지켜보기만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선 전 원내대표의 측근인 한 초선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는 다들 합의를 보고 국회로 들어가는 것이 옳다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박 전 원내대표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 내용은 아쉬움이 많다. 오히려 2차 합의보다 후퇴했다. 전략이 실패해 새누리당이 원하는 대로 해준 꼴이 됐다”면서도 “박 전 원내대표도 억울한 부분이 많다. 지금 비대위는 정세균계와 친노계가 꽉 잡고 있다. 협상 등이 틀어지자 박 전 원내대표를 밀어줬던 초·재선들이 대부분 그쪽으로 옮겨갔다”고 귀띔했다. 

박 전 원내대표도 지난 2일 사퇴의사를 밝히며 당내 계파싸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직업적 당 대표를 위해서라면 그 배의 평형수라도 빼버릴 것 같은 움직임과 일부 극단적 주장이 요동치고 있었던 것도 부인할 수 없다”며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한 지금 우리 당이 겪고 있는 고통은 치유되기 힘들다는 것을 어렵사리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유가족 단식에 참여하면서 세월호 특별법의 중심에 섰던 친노계 수장인 문재인 의원도 이번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서 어느 정도 책임을 피할 수 없지만, 문 의원은 합의 이후 “세월호 특별법은 우리 당이 패배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선을 긋으면서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차별화를 둬 자신에 대한 비판을 잠재우기를 시도했다는 분석이다.

968-정치 3 사진 copy.jpg

최대위기 새민련, 의원과 보조관 모두 '갑질'로 더 문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책골까지 남발하며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고 있다. 소속 의원, 보좌관들이 폭행사건 연루, 음주운전 및 경찰관 욕설 파문 등 잇달아 물의를 일으키는  ‘갑질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정치연합 중진의원의 A보좌관이 지난달 27일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은 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음주측정까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 의원도 국회 인근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대표단 소속 5명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를 벌인 끝에 폭력을 행사한 후  ‘모르쇠’로 일관하며 민심을 더 자극하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0
30239 경제 중소기업 CEO,창조경제는 규제완화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해야 2014.10.08 1784
30238 경제 지난해 해외직구 1조 1029억원 사상 최대 기록 2014.10.08 1999
30237 건강 잦은 코피, 위장 강화하는 근본적 치료해야 file 2014.10.08 3313
30236 건강 성인여드름 고치려면,스트레스 피하고 올바른 식습관 중요 file 2014.10.08 2205
30235 건강 걷기 운동, 통통족·빼빼족 모두에게 효과적 2014.10.08 2032
30234 정치 박 대통령 개헌 논의 금지령에 이재오 등 여야 모두 반발해 file 2014.10.08 2210
30233 건강 ‘비만’ 알코올 지방간 위험 ‘최대 13배’ 높아 2014.10.08 2016
30232 정치 캐나다 한인, 박대통령 시위 봉쇄 '괴 트럭' 은 삼성 ‘웰컴보드차량’ file 2014.10.08 3030
» 정치 새민련 박영선 前원내대표, 세월호 독배들고 자폭해 file 2014.10.08 2135
30230 건강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36) : 체질의학(1) 2014.10.07 2529
30229 내고장 세종시 4생활권에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2014.09.30 2337
30228 내고장 인천시 MICE산업 육성, ‘G-MICE 허브도시 인천’ 구현 2014.09.30 1954
30227 내고장 경북도,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 가속화 2014.09.30 2290
30226 내고장 전남도, 바이오식품 등 7대 대표산업 육성 2014.09.30 1713
30225 내고장 산업부, 14개 시·도별 대표산업 발전계획 확정 file 2014.09.30 3196
30224 스포츠 손흥민 결승골, 공간 침투와 템포 조절 슈팅으로 '월드클라스' (속보 포함) file 2014.09.30 2538
30223 스포츠 올 시즌 출전 경기마다 골 기록하는 호날두, 맨유 복귀 권유받아 2014.09.30 2277
30222 스포츠 메달리스트 연금, 아무리 총점수 높아도 월 100만원이 최고 ! 2014.09.30 2601
30221 스포츠 똘똘 뭉친 유럽 골프팀, 미국꺾고 라이더컵 3연패 달성 2014.09.30 2086
30220 스포츠 한국 양궁 5 개 금메달,한국 야구 우승 2014.09.30 2215
Board Pagination ‹ Prev 1 ...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79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