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제30대 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감
베를린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정정수)에서는 지난 10월10일 금요일 18시에 한인회 제30대 회장 입후보 등록을 사단법인 베를린 한인회관 사무실에서 마감했다.
이날 정정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세 입후보자 김대철(참모 오상용), 이환도(참모 권영구), 김진복(참모 김인선) 입후보 등록을 공고 했다.
이자리에는 한인회장 입후보자 및 참모와 정정수 선거관리위원장, 채수웅 위원, 김태현 위원 김명기 위원, 박원명 위원, 최영천 관리위원, 한기숙 한인회 감사, 김진구 한인회 부회장, 신경수 가야무용단장등 18명이 참석했다.
세 입후보자들과 참관인들은 ‘법원에 등록된 한인회 정관에 따라 2년 회비 납부자에 한해서만 투표권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회장 후보 정견발표도 번호 순서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각 후보자 참관인은 5명으로 합의를 봤다.
이날 제30대 한인회장 후보자 투표 기호 번호는, 1번 김대철 후보, 2번 김진복 후보, 3번 이환도 후보로 추첨됐다.
김진복 후보와 이환도 후보는 이미 한인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김대철 후보는 처음으로 한인회장에 출마했다.
베를린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와 후보자들은 10월29일에 투표용지 및 선거와 관련된 회의를 한인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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