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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11.04 00:13
폐암 환자의 고통스러운 모습, 새 금연광고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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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의 고통스러운 모습, 새 금연광고 방영 보건복지부는 뇌졸중을 소재로 흡연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던 상반기의 금연광고에 이어 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 새로운 금연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광고는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던 남자가 담배 한 대를 꺼내물자 화목했던 가족의 모습이 사라지고 화면에는 고통스러운 가쁜 숨소리, 기침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호흡곤란으로 고통받는 남자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다가 ‘금연만이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폐암 환자의 고통의 실체에 대해서는 생각만큼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 흡연에 따른 폐암 발병 위험과 고통을 실감할 수 있도록 본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폐암의 고통을 가쁜 숨소리, 기침 소리 등 청각적 요소로 극대화해 고통받는 환자의 모습을 가감없이 다뤘다고 덧붙였다. 폐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2위이자 사망률 1위로 암으로 사망한 사람 5명 중 1명이 폐암 환자이다. 폐암의 원인은 90%가 흡연이며 폐암으로 진단된 우리나라 남성의 87%가 흡연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폐암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폐암을 예방하는 최선책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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