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대통령에게 구직어려움 토로한 청중 곧바로 일자리 구해
2년동안 실직 상태에서 정부 특별 보조금으로 생활했던 여인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만난뒤, 며칠 후 직업을 갖게 되었다.
60세를 맞은 조엘 메디아 빌라는 생드니지역의 행정 보조로 6개월 계약직에 취업이 되었다. 그녀는 취업이 확정된 후, 방송에 출연한 계기가 자신에게 취업의 기회를 얻게 한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엘은 11월 6일 TF1이 대통령과의 대화를 위해 선발했던 청중이었다.
그녀는 지난 목요일 TF1의 방송에서, 대통령에게 활동을 중단했던 은퇴자의 재취업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당시 그녀는 월 430유로의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Drancy지역의 구직 담당자는, 이 방송을 보고, 곧바로, 그녀에게 적합한 일이 떠올랐다며, 그녀의 이력서와 방송분을 관련 회사로 보냈고, 곧 답장이 왔다고 전했다.
조엘 메디아빌라의 방송 전에도, 다른 비슷한 상황의 실직자였던 가엘 브와장이 구직에 성공한 일이 있었다.
지난 5월 BFM-TV의 방송에서 가엘은 올랑드 대통령과 대화를 나눈 후 곧바로 2명의 구인자에게 취업을 제안과 직업교육을 제안 받았었다.
프랑스 취업청은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가 취업난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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