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연방정부에 의하면, 작년 한해 만 60세 이상 64세 이하 직업활동자의 비율이 32.4%인 것으로 밝혀졌다. 5년 전 20.5%의 비율을 보였던과 비교해 오늘날 독일 노동시장이 급격하게 변화된 보습을 보여준다.
앞으로 독일의 퇴직연령을 만 67세로 두려는 사민당(SPD)은 지난 2012년 사민당 대회에서 만 60세 이상 64세 이하 연령의 피고용자가 최소 50% 사회보험의무를 진 직업활동을 했을경우 퇴직이 가능하도록 결의한 바 있다.
지난 14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사민당이 결의했던 독일의 퇴직연령을 67세까지 점차적으로 올리는 것이 가능한지를 보기위해 독일의 노령 피고용자들의 삶의 상황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진다.
독일 정부는 만 67세 퇴직연령을 돌아오는 2029년 까지 점차적으로 가능하게 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2020년 까지 퇴직연금이
20% 이상 증가하지 않으며,
2030년 까지 연금수준이 독일 전체 세후 평균임금의
43%이하로 낮추지 않을 계획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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