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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5’ 한류 3.0 엔터테인먼트 시대 열어

by eknews posted Nov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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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5’  한류 3.0 엔터테인먼트 시대 열어


올 12월 19일 전 세계 1천만명의 생방송 시청자와 함께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2014년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슈탤) 시즌5’가 한류 3.0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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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심의 동아시아 한류를 1.0, 케이팝이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입어, 전 세계 속으로 유통되는 웹 2.0 환경의 역동성이 한류 2.0이라면, 3.0 한류는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글로벌 쌍방향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융합콘텐츠이다. 

올해 12월 슈탤 시즌 5 대회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싱가폴 STX상장사, ‘유주그룹’, 인디아의 타임즈그룹, 이태리 슬라이드 미디어 그룹, 국내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가 주관하며 싱가폴 ‘유페이(YuuPay)’ 모바일 페이먼트사와 IAH게임, 태국 샌드박스, 중국 500.com, 터키 부콤빈닷컴 등 유주그룹 협력사가 협찬한다. 

한국경제TV K콘테스트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세계결선은 전 세계 30여 주요 온라인 방송을 통하여 164국의 1천만명이상이 시청할 것으로 보이며, 녹화방송은 홍콩 패션원, ATV, 줌티비 등 30여 글로벌 텔레비젼 네트웍을 통하여 8개월 여 동안 3천여 번 방영하게 된다. 

한편, 2015 슈탤 시즌 6은 2015년 5월 유럽에서 개최하게 된다. 전 세계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메카인 암스테르담, 파리, 제네바, 밀란에서 예선, 패션쇼, 화보촬영, 유명관광지 홍보 등 각종 콘텐츠 제작을 한 후 이 중 한 도시에서 결선을 한다. 

미스 유니버스나 엘리트모델룩, 갓탤런트, 아메리칸아이돌 등과 로케이션의 융합성에서는 수준이 틀리는 3.0 한류의 포문을 여는 전 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대회로 그 역사를 쓰게 된다. 

주최측은 동아시아인들이 중심으로 서구 패션 메카에서 메이저 이벤트를 하는 삼각 3.0 한류로 이미 2015년 5월 시즌 6 대회의 각국 참가자의 접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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