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영남향우회-경주문화예술원 김일래 독일방문 환영식
재독영남향우회 오종철 회장은 지난 11월16일(일) 중부독일 뒤셀도르프 시내 오종철 회장이 운영하는 업소 코리아식당에서 커뮤니케이션즈의 달인으로 통하는 '경주 문화예술원' 김일래 원장독일방문길에 영남향우회 임원진과 간담회 및 환영만찬을 가졌다.
임의도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일래 원장 소개와 재독일 영남회 임원 소개가 있은 후 오종철 회장은 환영인사말에서 ‘김일래 원장의 독일 방문을 영낭향우님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멀리 한국에서 독일을 방문하신 김 원장께서 식사대접을 하시겠다는 뜻을 접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김일래 원장 내외분께 진심으로 독일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임의도 사회자의 김일래 원장 양력 소개가 있었다.
김일래 원장은 김관용 경북지사가 재독일영남향우회에 보낸 선물 신라금관을 오종철 회장께
전달 했다.
김 원장은 신라 금관의 뜻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하고, 준비한 상호 꽃다발로 전달식을 가졌다.
김일래 원장은 ‘향우 여러분들을 뵙게되서 영광이라며 먼저 한국식으로 큰절을 올리고 고향
소식을 전했다. 독일로 출발 하기 전날 경상북도 김관용지사님께서
불러서 면담 하는 과정에서 김 지사께서는 재독영남향우회 전직 회장님들께 예의를 갖춰서 특별한 안부를 전하라는 당부와 함께 더불어서 말씀하시기를
도청 국제협력 담당 내년 봄 계획에, 재독영남향우회 고향방문에
많은 향우님들이 고향에 와 주시기를 바라며 가장 한국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여 정성을 다해서 대접하겠다’는 지사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최월아(평통북유럽 협의회장)향우의 건배사를 끝으로 간담회
및 환영식을 마치고 원로 어르신들 한분한분에게 인사 드리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고향소식을 들었다.
김일래 원장은 커뮤니케이션즈의 달인으로 통하며, 각종 선거에 후보들의 연설문 지도와 연설원으로 활동했으며, 과거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후보 연설은 물론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군수 등 많은 선거에서 연설원으로 활동 했으며, 특히 지난 대선때 박근혜 후보 경상북도 유세단장을 했다.
연설의 달인답게 마지막 인사로 정말 '억수로 고맙습니데이’ 라는 인사를 했다.
김 원장은 소중한 주말 이 시간에 와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선물로 가져온 대한민국 국기 배지와 담배를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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