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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중국과 영국에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다!

by eknews posted Nov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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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중국과 영국에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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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이 지난 13일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 내 오데온 웨스트 엔드(Odeon West End) 극장에서 개최된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에서 ‘영화와 K-Pop의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특별 공연을 펼쳐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현지 K-Pop 팬들에게 한국 영화를 보다 가깝게 알리고자 진행된 것으로,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은 히트곡 ‘떴다 오빠’, ‘아직도 난’, ‘MOTORCYCLE’을 비롯해 신곡‘1+1=Love’, ‘Hello’, ‘Oh No’까지 총 6곡의 무대를 선사, 영국 및 유럽 지역의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또한 동해는 이번 영화제에 영화 ‘레디액션 청춘’의 배우로서도 정식 초청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이 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서 “미래의 한국 영화 관객과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놀라웠다. 영화 관객과 음악 관객이 하나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슈퍼쇼6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 센터에서 열린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in BEIJING에서 슈퍼주니어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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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는 이날 공연에서 ‘MAMACITA(아야야)’, ‘Sorry, Sorry’, ‘Mr. Simple’ 등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한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멤버별 무대, 분장쇼까지 총 34곡을 선사, 다양한 개성과 매력으로 중국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유닛 슈퍼주니어-M은 ‘Swing', 'A-Oh'를 중국어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규현은 솔로 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조미 역시 솔로 앨범 타이틀 곡 ’Rewind'를 불러 현지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슈퍼주니어를 상징하는 펄 사파이어 블루 야광봉을 흔들며 슈퍼주니어를 연호했고, 한국어 노래까지 완벽히 따라 불렀음은 물론, 마지막 곡인 ‘하루(HARU)'가 흘러 나오자 일제히 ’THANK U L♥VE U' 피켓을 펼쳐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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