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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열린 <미스터 백>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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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서는 신형(신하균)을 향해 눈물의 기습 키스를 하는 하수(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병실에서 사라진 신형은 하수와 다시 만나 애틋한 포옹을 하면서 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는 하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이어 신형은 하수에게 영화를 추천하면서 함께 관람하고,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 이야기로 막을 내린 영화를 본 후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여운을 만끽한다. 
그러던 와중, 하수는 신형을 바라보며 '나는 신형씨 때문에 행복하다.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사랑을 재확인하고, "영화가 어땠냐"라고 묻는 신형에게 기습적인 키스를 한다. 하수의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랐던 신형은 이내 마음을 받아들인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이 8회를 넘어서며 반환점을 돌았다. 신비한 힘으로 회춘한 신형(신하균)의 고군분투와 하수(장나라)와의 러브라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스터 백>.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제 2막을 맞이한 <미스터 백>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최신형의 젊음은 48일 뒤에 끝나나 ? 

최고봉(신하균)은 최신형으로 살아가는 날들이 점점 길어지면서 젊어진 자신을 보며 기뻐하던 모습과는 달리 언제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될지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운석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형은 대한(이준)이 가지고 있던 운석펜던트를 찾기 위해 들어간 대한의 방에서 자신의 핸드폰에 찍힌 “최고봉님의 상환일이 앞으로 25일 남았습니다”라는 의문의 문자를 보게 됐다. 
그 메시지는 바로 최고봉에게 주어진 젊음의 기한이었던 것. 최고봉의 주치의 김박사(김병옥)는 짐바브웨 족장이 48일 날 되는 아침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숨을 거뒀다고 말해 신형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과연 신형 역시 48일이 되는 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될 것인지, 48일은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건지 ‘48일’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최신형의 정체는 언제 탄로 날 것인가? 

앞서 최영달(전국환)과 이인자(황영희), 최미혜(조미령)는 최신형이 최고봉과 너무나도 닮아있다는 점을 의심하며 설마 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이건(정석원)은 신형이 신분 위장을 했다는 사실까지 알아내 신형을 옥죄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대한까지 신형을 조금씩 의심하기 시작했다. 주민번호를 묻자 아버지 주민번호를 망설임 없이 말하질 않나 유전자 검사 결과가 100%인 것 역시 수상하다고 느낀 것. 
결국 대한은 지윤(박예진)에게 신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리며 최신형의 정체에 조금씩 접근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달 27일(목) 방송 말미에 대한은 하수를 찾아온 신형에게 확신에 찬 눈빛으로 “난 당신이 누군지 알 것 같다. 맞죠? 최고봉 회장님... 아버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한이 어떻게 신형이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인지, 신형은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신형과 은하수의 관계는? 

신형은 은하수와 실버하우스에서 최고봉으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던 그녀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젊음을 되찾은 후 하수를 다시 만나면서 그런 감정은 점차 커져가기 시작했다. 
하수 역시 처음에는 신형을 경계했지만 이후 그와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신형을 신경 쓰기 시작했고 이내 그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8회에서 신형은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면 후회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에 하수에게 진심을 담아 고백했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달콤한 시간들을 보냈다. 
하지만 신형과 하수는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할 수가 없다. 신형이 언제 최고봉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일이고 신형의 신분이 위태로운 데다 아들 최대한 역시 은하수에게 마음이 끌리고 있기 때문. 자신에게 남은 날들이 며칠 안 남은 것을 알게 된 신형이 아들 대한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초유의 관심사가 됐다. 
또한 하수가 신형이 최고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그녀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행동을 보일지 흥미로운 전개가 예상된다. 
이상엽 PD는 이 작품을 "많이 웃을 수 있지만 진중함이 있는 드라마, 끝날 때는 자기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렇듯 <미스터 백>은 최고봉이라는 한 인물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사진: MBC 드라마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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